'수원전통문화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21일 토요일 절기 ‘중양절’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중양절 행사를 진행한다. 중양절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국가적인 명절로 공인되어 축하연을 벌이던 대표적인 절기로 단풍과 국화가 만발하는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양절을 대표하는 국화를 활용한 국화전 만들기, 국화차 다례체험과 가을 및 추수의 시기를 맞아 햇밤 까기, 추수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손수건 천연 염색 등의 체험 프로그램...
‘수원 문화재 야행’,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수원시의 여름철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이 8월 12~1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체험·마켓 등 행사를 열지 않고, 대부분 ‘워킹 스루’(걸어...
수원전통문화관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북문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전통문화 체험인 세시풍속-북새통 봄비로 윤택해질 곡우 행사를 오는 23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한다. 곡우는 봄비가 내려 곡식을 윤택하게 만드는 절기이다. 이번 봄비로 윤택해질 곡우 행사는 올해 세시풍속-북새통 행사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장기간의 코로나로 위축되어있던 시민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사전 예약자는 곡우 차 시음,...
인인화락 내지-야행. 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이달 28일 수원문화예술전문 매거진 ‘인인화락’ 여름호(vol. 33)를 발간한다. 이번 인인화락은 33번째로 발간하는 수원문화재단 소식지로, 환경environment를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수원시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의 로고 문구(everyday earthday)를 디자인 한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생존과 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윤수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생태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시민...
-8월 9~11일, 수원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 여름철 수원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밤빛 품은 성안 마을,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 열리는 ‘2019 수원 문화재야행’은 ‘밤빛 품은 성곽도시’를 주제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행궁동 등에서 진행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문화재청이...
올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5일이다.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에겐 짧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차례를 준비하는 사람에겐 시간 여유가 있다. 모처럼 모인 친척,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는 것이 현실. 큰 맘 먹고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찾아갈 수 있는 시설과 행사를 모아봤다.○ 한복 입으면 입장료 할인해 드려요한복 착용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곳이 있다. 화성시 융·건릉은 추석 당일 한복 착용 입장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민속촌은 입장권 50% 할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회암사지박물관은 입장...